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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 금융정보

신한은행 이어 KB국민은행까지

이틀 연속 은행권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두 사고는 유출 경로부터 달랐습니다.

신한은행

약 2만5천명

고객정보 유출

KB국민은행

119명

개인·신용정보 유출

① 신한은행 약 2만5천명 정보 유출

신한은행에서는 외부 비인가자가 대출모집인 전용 조회 서비스의 인증 절차를 우회해 고객정보에 접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약 2만5천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한은행에서 확인된 정보

고객명 · 전화번호

연소득 · 대출 산출한도

주민등록번호 66건

연계정보 97건

② KB국민은행도 119명 정보 유출

KB국민은행에서도 외부 침해로 고객 119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명,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됐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 꼭 봐야 할 부분

정보가 유출된 곳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이 아니라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이라고 은행은 설명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서버와 외부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함께 확인하면 좋은 내용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 피싱·스미싱 같은 2차 피해를 막는 방법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 개인정보 유출 대응 방법 자세히 확인하기

③ 두 사고는 같은 사건일까?

현재 공개된 자료를 보면 두 은행의 침해 경로는 서로 다릅니다.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의 인증 절차 우회가 확인됐고, KB국민은행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에서 외부 접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차이

신한은행 → 약 2만5천명

KB국민은행 → 119명

두 사고의 연관성은 현재 확인되지 않음

④ 개인정보 유출이면 계좌도 위험할까?

개인정보 유출과 계좌 해킹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이번 사고가 고객 금융거래 시스템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이후 은행을 사칭하는 문자나 전화가 올 가능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⑤ 이런 연락은 바로 믿으면 안 됩니다

❌ 개인정보 유출 확인 링크

❌ 인증번호 요구

❌ 비밀번호 요구

❌ 안전계좌 이체 요구

❌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 요구

⑥ 금융당국도 긴급 점검

금융당국은 10월 2일 주요 은행과 카드사 등의 보안 담당자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최근 정보유출 사고의 공격 유형과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외부 노출 전산시스템, 인증 절차, 이상징후 탐지체계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눈에 정리

신한은행 → 약 2만5천명 고객정보 유출

KB국민은행 → 119명 고객정보 유출

두 사고 → 침해 경로는 서로 다름

금융당국 → 은행권 보안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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